글로벌 리딩 서체 기업 모리사와의 100년 역사를 소개합니다 - 창업 100주년, 모리사와 제펜, Morisawa history

1924

7월 24일, 모리사와 노부오가 세계 최초로 국문사진식자기를 발명

호시제약 인쇄부서에 근무하며, 활자 조판이라는 복잡한 일에 대해 고민하고 있던 모리사와 노부오(森澤信夫)는 어느 날 ‘영국에서 사진으로 글자를 조합하는 기계를 개발 중이지만 실용화하기가 어렵다’는 정보를 접했다. 이에 그는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 그리고 1924년 7월 세계 최초로 사진의 원리로 문자를 나타내어 조합하는 방법을 고안하였고, 그 모형에 「국문 사진 식자기(邦文写真植字機)」라는 이름을 붙여 특허를 신청했다. 이는 라틴 알파벳 활자는 글자에 따라 폭이 다르지만, 일본어 활자는 한자, 가나, 모두 ‘사각’이어서, 글자를 찍을 때마다 필름을 한 글자 만큼만 이동하면 되는 사실을 깨달으면서 시작되었다.

호시제약 시대의 모리사와 노부오(23세) 호시제약 시대의 모리사와 노부오(23세)
「국문 사진 식자기(邦文写真植字機)」 발명 모형(모리사와 사옥 보존 및 전시) 국문 사진 식자기(邦文写真植字機) 발명 모형(모리사와 사옥 보존 및 전시)
1925

이시이 모키치와 프로토타입 제작

6월에 「사진장치(写真装置)」라는 명칭으로 특허가 났고, 이를 사업화하기 위해 모리사와는 호시 하지메(星一) 사장과 동료였던 이시이 모키치(石井茂吉) 등 세명의 협력자의 도움을 받아 프로토타입 제작에 임하였다.

「사진장치(写真装置)」 특허 공시. 특허권자(발명자) 모리사와 노부오라고 명시되었다. 「사진장치(写真装置)」 특허 공시. 특허권자(발명자) 모리사와 노부오라고 명시되었다.
1926

모리사와와 이시이는 동업자로 계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프로토타입을 개선해 나갔다. 1926년 현재의 도쿄도 키타구 호리후네쵸의 한 단층집에 공장을 설립하여 「사진 식자기 연구소(写真植字機研究所)」라는 간판을 내걸고 실용화에 힘썼다.

사진 식자기 연구소(写真植字機研究所) 전경 사진 식자기 연구소(写真植字機研究所)
1929

대망의 실용적인 사진 식자기의 완성

10월, 대망의 실용적인 사진 식자기 제1호기가 완성되었고, 문자판에 수용할 수 있는 글자는 명조체 5,460자였다. 이 식자기는 전국의 인쇄회사에 5대가 납품되었지만, 그 당시엔 아직 오프셋 인쇄의 시대가 아니었기에 대부분 실제로 가동되지는 않았다.

실용적인 사진 식자기 제1호기 실용적인 사진 식자기 제1호기
1933

모리사와와 이시이는 거듭된 의견 차이로 인해 결국 파국을 맞았고, 모리사와는 오사카로 돌아가 나니와구에서 사진 식자 조판업을 시작하였다. 그리고 이듬해부터 니시나리구 츠모리에 나사 공장을 설립하여, 제조 뿐만 아니라 기계의 개량과 발명에도 성공하였다. 비로소 종전을 맞이하였다.

1946

이시이와 동업 재개 및 오사카에서 「A형기」 제조

종전 후, 모리사와는 이시이 동업 제안을 다시 받아들이고 사진 식자기 개발을 재개하기로 결정하였다. 그들은 모리사와가 오사카에서 사진 식자기 본체를 제조하여 도쿄에 보내고 이시이가 렌즈와 전동 부품을 달아서 판매하는 방식으로 계약을 맺었다. 모리사와가 오사카시 니시나리구 기타츠모리 3쵸메에 공장을 빌려서 제조한 당시의 사식기는 「A형(A型)」이라 칭하였고 1949년까지 100여 대가 판매되었다.

1946년 당시의 「A형」 1946년 당시의 「A형」
1948

「사진 식자기 제작 주식회사」 설립
조판기를 근본적으로 개혁한 「MC형」 발표

모리사와는 공장을 니시나리구 츠모리쵸 691로 이전하여 자본금 100만엔의 법인회사로 전환하고 상호를 「사진 식자기 제작 주식회사(写真植字機製作株式会社)」로 변경하였다.

모리사와는 조판 정밀도를 안정화하고자 발명 초기에 사용되었던 광원부를 움직이는 방식을 중단하고, 기계의 심장부인 광원부는 고정하고 감광 재료와 암통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움직이는 만능형 사진 식자기 「MC형」을 완성하였다. 이는 근본적으로 「A형」과는 메커니즘이 다른 획기적인 변화였다. 모리사와의 「M」과 「C」를 따서 이름을 붙였는데 C는 단계에 이르기까지의 3번의 큰 변화를 의미한다.

사진 식자기 제작 주식회사(写真植字機製作株式会社) 사진 식자기 제작 주식회사(写真植字機製作株式会社)
MC형 (1949년) MC형 (1949년)
1953

개화기를 맞이한 사진 식자기
헤이단 사가 「MC형」을 사용하여 『세계대백과사전』 간행

헤이단 사의 시모나카 야사부로 사장이 사진 식자와 오프셋이라는 획기적인 방식으로 『세계대백과사전』 전33권을 간행하는 대형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 이를 위해 MC-Ⅱ형 사식기 13대가 도쿄인서관(東京印書館)에 납품되었다.

일본어의 세로쓰기를 바탕으로 하는 이전의 기계는 가로쓰기가 중심이 되는 사전류를 표현하기에 한계가 있었다. 가로, 세로를 모두 고르게 조판할 수 있는 MC형의 출현은 지금까지의 사진 식자기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켰다.

1954

「주식회사 모리사와 사진 식자기 제작소」로 상호 변경 및 도쿄 영업소를 개설하여 독립

대형 신문사의 납품 실적이 좋고, 출판사나 학회에서의 높은 평가를 얻은 새 기종 MC형을 주력 기종으로 판매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모리사와는 종래 기계의 개조형 SK를 자가생산하고 싶어했던 이시이와의 의견 차이로 인해 사진 식자기 연구소(写真植字機研究所)에서 독립하여 「주식회사 모리사와 사진 식자기 제작소(株式会社モリサワ写真植字機製作所)」를 열었다. 이후 1955년에는 생산과 판매를 일관하는 독립된 기업을 목표로 도쿄 니혼바시에 도쿄 영업소를 개설하였다.

1955

차례로 모리사와의 오리지널 문자판 발표

이시이와의 동업을 뒤로하고, 독립 기업의 길을 걷기 시작한 모리사와는 독자적인 서체제작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리고 1955년, 제1호 모리사와 사진 식자기 서체 「중명조체AB1」과 「중고딕체BB1」의 모리사와 오리지널의 문자판을 발표하였다. 이후, 1962년까지 당시 기본서체였던 「견출명조체」, 「견출고딕체」, 「교과서체」, 「예서체」 등을 차례로 발표했다.

「중명조체AB1」의 문자판. 가나류와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한자가 수록된 No.1의 부분 「중명조체AB1」의 문자판. 가나류와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한자가 수록된 No.1의 부분
1957

본사 공장을 현재 위치인 나니와구 시키츠마치로 이전

본사 공장을 오사카 시 니시나리구 츠모리에게서 현재의 나니와구 시키츠마치 2-5의 신축 사옥으로 이전하였다.

나니와구 시키츠마치의 신사옥 나니와구 시키츠마치의 신사옥
1958

영문 전용 사진 식자기 발표 및 특별한 기계로 18개국에서 특허 출원

모리사와는 유럽과 미국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각각의 문자폭이 다른 라틴 알파벳을 자동 전송하는 방식을 풀어내기 위해서 특별한 새 기계를 발명하고, 영문 전용 사진 식자기 「MC형」을 완성시켰다. 해당 식자기는 세계 18개국에서 특허를 받고, 미국, 동남아시아, 러시아, 아프리카 등 세계의 약 60의 나라와 지역에 수출되었다.

영문 전용 사진 식자기 「MC-101형」 영문 전용 사진 식자기 「MC-101형」
영문 전용 사진 식자기 「MC-101형」 영문 전용 사진 식자기 「MC-101형」
1961

문자판 제조 파트를 분리하여 「모리사와 분켄 주식회사(モリサワ文研株式会社)」 설립 (효고현 아카시시).
모리사와 노부오, 대표 이사 사장 취임.

1964

도쿄 올림픽 TV 방송용 자막 전용 사진 식자기 개발

NHK의 요청으로 도쿄 올림픽 TV 방송용 텔레비전 자막 전용 사진 식자기 「MD-T형」을 개발하였다. NHK는 2년간 수백만 엔을 투자하여 독자적으로 연구했지만 그 결과는 처참했다. 개회까지 1년 남짓 남은 시기에 모리사와라면 어떻게든 성공시킬 것이라는 기대를 담은 긴박한 의뢰였다. NHK의 올림픽 보도를 성공시킨 이 기계는 이후 일본 전국의 TV 방송국에 도입되었다.

텔레비전 자막 전용 사진 식자기 「MD-T형」 텔레비전 자막 전용 사진 식자기 「MD-T형」. 특수 인화지를 연구·개발한 후지 필름의 협력도 큰힘을 발휘했다.
1967

궁극의 만능형 수동 사진 식자기 「MC-6형」발매

1948년도에 나온 「MC-1형」 이후 19년이 지나고 사용이 편리하고 견고함을 갖춘 궁극의 만능형 수동식자기 「MC-6형」이 완성되었다. 「MC-6형」은 15년 차에 1만 대를 판매한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MC-6형 MC-6형
1969

니혼바시에서 이다바시로 신축 사옥 이전하여 「도쿄 지점」 오픈

「도쿄 지점」이 현재 위치인 신주쿠구 시모미야비초 15-5로 신축 사옥 이전하였다. 이 지역은 인쇄 관련업의 메카이며, 교통도 좋은 곳이다. 인쇄 업계의 요청에 부응하여 사진 식자 오퍼레이터 양성 강좌를 개설하였는데, 주야간 강좌 모두 성황이었다.

도쿄 지점 신사옥 도쿄 지점 신사옥
1971

「주식회사 모리사와」로 상호 변경, 본사 신사옥 완성

「주식회사 모리사와(株式会社モリサワ)」로 상호 변경
본사 공장과 인접한 곳에 지하 1층, 지상 8층의 신사옥 완성

본사 공장에 인접한 신사옥 완성 본사 공장에 인접한 신사옥 완성

「OH」, 「아카시(明石)」, 「준(じゅん)」 등 지속적으로 신서체가 발표되었다.

「OH」 「아카시(明石)」 「준(じゅん)」 「OH」 「아카시(明石)」 「준(じゅん)」
1974

「사진 식자기 발명50주년(写真植字機発明50周年)」 기념식 개최.
『사진 식자기50년(写真植字機五十年)』 발행.

1975

대표 이사 사장 모리사와 노부오, 대표 이사 회장으로 취임.
이사 도쿄 지점장 모리사와 요시아키, 대표 이사 사장으로 취임.

1975

수동 식자기, 전자 제어 시대에 접어들다

초소형 고성능 컴퓨터가 내장된 만능 사진 식자기 「MC-100형」발표.

만능 사진 식자기 「MC-101형」 만능 사진 식자기 「MC-101형」
1978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인쇄!
사진 식자기의 꿈을 실현한 「모어 비전」

인쇄된 문자, 선택한 글자 상태를 브라운관 위로 비추는 사진 식자기 모니터 장치 「모어 비전(モアビジョン)」을 발표하였다. 사진 식자의 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직접 육안으로 인쇄를 확인할 수 있는 장치의 완성으로 각광을 받았다.

인쇄 상태를 브라운관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어 비전」 인쇄 상태를 브라운관 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어 비전」
1980

제3세대 사식기의 시대로
「모리사와-라이노타이프 주식회사」설립

라이노타이프 리미티드와 합병하고 모리사와 본사 신관내에 모리사와-라이노타이프(モリサワーライノタイプ株式会社) 주식회사를 설립, 모리사와 요시아키가 대표 이사사장으로 취임하였다. 모리사와-라이노타이프 전산 사식 시스템은 저렴하면서도 고성능이며 나아가 업무 형태에 맞추어 자유롭게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었기에 전국의 인쇄 업계에 순식간에 보급되었다. 출력기는 제3세대 고속 CRT 사진 식자기 라이노토론(ライノトロン) 「202E」 (일본어 한자 사양), 입력 교정기는 「MK-10/MK-20/MK-50」.

라이노트론 202E 라이노트론 202E
쉬프트식 입력교정기 「MK-10」 쉬프트식 입력교정기 「MK-10」
1981

전산 사진 식자기 라이노토론 202E 대응 일본어 폰트가 발표되었고, 이듬해까지 기본 12서체가 라인업 되었다.

라이노트론 202E 대응 폰트 1
라이노트론 202E 대응 폰트 2
1982

카메쿠라 유우사쿠(亀倉雄策)가 디자인한 새로운 로고타입 채택.

모리사와 1982 로고타입
1983

브라운관 상에 급수와 변형 등의 전체 형상을 보여주는 CRT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고성능 만능 사진 식자기 「ROBO-V형」

ROBO-V형 ROBO-V형
1984

전국에서 성대한 「사진 식자기 발명 60주년」기념식 개최

1924년에 모리사와 노부오가 국문 사진 식자기를 발명하고 이후 60주년을 기념해서 「사진 식자기 발명 60주년」 기념식 겸 기자재 쇼 「MORISAWA NOW」를 전국 6개 지역에서 개최하였다. 기념 사업으로서 60주년 기념 출판 『문자의 박물관(文字の博物館)』을 간행하였고, 「인간과 문자(人間と文字)」 시리즈 캘린더 제작을 시작하였다. 제1회 「국제 타입페이스 콘테스트 모리사와상(国際タイプフェイスコンテスト・モリサワ賞)」을 개최하였다.

「사진 식자기 발명 60주년」기념 식전 「사진 식자기 발명 60주년」기념식
1985

중국의 정밀 광학기기 제조사인 상해 광학기계공장(上海光学機械厰に最新鋭)에 최신 모델인 「ROBO-V형」의 기술을 제공하였다.

1986

중국인쇄기술협회에서 「모리사와 노부오 인쇄상」설립

모리사와 노부오 회장이 중국인쇄기술협회에 기증한 장려 모금에 의해 중국에서 처음으로 본격적인 인쇄인 표창 제도 「모리사와 노부오 인쇄상(森澤信夫印刷奨)」이 탄생했다. 11월, 중국・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모리사와 노부오 인쇄상」협의서 조인식이 진행되었다.

모리사와 노부오 인쇄상(森澤信夫印刷奨)의 조인식 모리사와 노부오 인쇄상(森澤信夫印刷奨)의 조인식

작도기능을 탑재한 15인치 CRT 초고성능 사진 식자기 「ROBO 15XY형」

사진 식자기로는 처음으로 「작도 기능」을 탑재한 15인치 CRT 초고성능 사진 식자기 「ROBO 15XY형」을 발표하였다.

작도 기능을 탑재한 15인치 CRT 초고성능 사식기 「ROBO 15XY형」 작도 기능을 탑재한 15인치 CRT 초고성능 사식기 「ROBO 15XY형」
1987

어도비 시스템즈(Adobe Inc.) 사와 일본어 포스트스크립트 폰트의 공동 개발 및 판매 계약 체결

1989

포스트스크립트 폰트의 첫 두 가지 서체, 「류민(リュウミン)L-KL, 중고딕(中ゴシック)BBB」가 탑재된 일본어 포스트스크립 프린터 「LaserWriter NTX-J」가 시판되었다. 어도비 시스템즈사에서 포스트스크립 일본어 폰트 제조에 관한 라이선스를 취득하였다.

1994

「사진 식자기 발명 70주년」 기념식 개최.
기념 출판물 『인간과 문자』 간행.

70주년 기념 출판 『인간과 문자(人間と文字)』 (헤이단 사 출간) 70주년 기념 출판물 『인간과 문자(人間と文字)』 (헤이단 사 출간)
「사진 식자기 발명 70주년」기념 식전 「사진 식자기 발명 70주년」 기념식
1996

도쿄 지점의 신사옥 빌딩 완성

지상 9층과 옥상 1층의 SRC 구조로, 내진 구조와 정보 네트워크 시스템이 큰 특징이다.

신도쿄 지점 빌딩 신도쿄 지점 빌딩
1997

대표 이사 사장 모리사와 요시아키, 대표 이사 회장으로 취임.
이사 모리사와 키쿠오, 대표 이사 사장으로 취임.

2001

오카사 본사・도쿄 본사, 두 본사 체제가 되다

2002

오픈타입(OpenType) 폰트 발매

처음에는 기본 7서체를 발매, 약 1만 5000자의 자수의 확장에 의한 넓은 범위의 외자, 문장 부호 추가 및 크로스 플랫폼을 제공하였다.

오픈타입 폰트 오픈타입 폰트

모리사와 폰트, 굿 디자인상(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

2004

단말기에 적합한 가벼운 아웃라인 폰트 「KeiType」 개발 및 판매.

오픈타입 폰트 KeiType
2005

연간 계약 폰트 라이선스 서비스 「MORISAWA PASSPORT」시작

Adobe-Japan 1-5 문자 세트를 지원하는 28서체 발매.

MORISAWA PASSPORT MORISAWA PASSPORT
2009

모리사와 본사 지상 9층 건물 신사옥 준공

친환경, 내진력, 정보 보안 등을 강화.
전무 이사 모리사와 아키히코, 대표 이사 사장으로 취임.

본사 신사옥(오사카) 본사 신사옥(오사카)

유니버설 디자인 서체 발표

UD레이민, UD신고 등 모리사와의 UD서체를 처음 발표, 「모리사와 UD서체」굿 디자인상(업무용・소프트웨어 부서) 수상.

유니버설 디자인 서체 유니버설 디자인 서체
2010

주식회사 타입 뱅크(TypeBank) 자회사로 공식화.

전자책 솔루션 「MCBook」 발매.

2011

업무 제휴와 상호 협력

료비(Ryobi) 주식회사와 료비 이매직스(Ryobi Imagix) 주식회사의 폰트 사업 인수.
대만의 아픽(Arphic Technology Co., Ltd.)과 업무 제휴.

2012

한국의 산돌 커뮤니케이션스(SANDOLL Communications Inc.)와 업무 제휴.
미국의 폰트 뷰로우(The Font Bureau, Inc.)와 상호 협력.
중국의 북경한이과인 정보기술유한공사(北京漢儀科印信息技術有限公司)와 업무 제휴.

웹폰트 서비스 「TypeSquare」 시작

「TypeSquare(타입스퀘어)」, 2012년도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금상 수상.
차세대 조판・편집 소프트웨어 「MC-Smart」 발매.

2013

주식회사 림 코퍼레이션(株式会社リムコーポレーション) 인수.

2014

3월, 「사진 식자기 발명 90주년」 기념식 개최.
전자정보전송 서비스 「MCCatalog+」 발표.

2015

디지털북 뷰어 「Catalog Pocket」, 2015년도 굿 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 수상.

2016

타입 디자인 공모전 2016 개최.
모리사와 코퍼레이트 사이트, 제4회 웹 그랑프리 기업 BtoB 사이트상(Webグランプリ 企業BtoBサイト賞) 그랑프리 수상.

2017

주식회사 타입 뱅크(TypeBank) 흡수 합병.

2018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공식 서포터 계약 체결

도쿄 2020 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공식 서포터 계약 체결.
모리사와 「MORISAWA BIZ+」, IAUD어워드 2017은상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

2019

유한회사 지유코보(字游⼯房) 자회사로 공식화.

서체 디자인 공모전 2019 개최.

모리사와 서체 디자인 공모전 2019 서체 디자인 공모전 2019 개최.

폰트 제공 앱 「MORIAWA PASSPORT for iPad」 출시.

폰트 제공 앱 「MORIAWA PASSPORT for iPad」 폰트 제공 앱 「MORIAWA PASSPORT for iPad」
2021

주식회사 샤켄과의 협업 발표

오픈타입(OpenType) 폰트 공동 개발로 주식회사 샤켄(写研)과 합의.

2022

주식회사 림코퍼레이션(リムコーポレーション) 흡수 합병.
대만의 아픽(Arphic Types) 자회사로 공식화.